협회사업

Korean Dance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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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제전

제37회 한국무용제전 대극장부문 최우수작품상 : 임지애 <이토록, 비(雨)>

1985년 처음 개최된 한국무용제전은

전통의 재조명이라는 가치 아래 한국창작춤의 활성화와 저변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국창작춤 운동의 확산으로 시작된 축제이다.

한국무용제전은 우리의 춤을 고전무용 혹은 민속무용으로 인식하던 대중들에게 ‘극장예술춤’, ‘독자적인 우리의 춤’으로 증명해내었고,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한국창작춤’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한국무용제전은 대극장 공연과 소극장 공연으로 나뉘어지며 대극장에서는 중견 춤 작가들이 한국춤의 미적 특징을 살린 현대적 감각의 한국창작춤 공연을 선보인다. 소극장 공연은 20-30대 젊은 춤꾼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로 채워진다.

이처럼 한국무용제전은 중견안무가와 젊은안무가들의 공연을 함께 개최함으로써 한국창작춤의 맥을 유기적으로 이어가고, 신구(新舊)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한국창작춤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